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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대선 최종결과 – 대러 온건파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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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30 07:34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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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대선 결선투표 결과(예선 대비)

 

살로메 주라비슈빌리(중도좌파, 대러 온건파): 59.52%(+20.88)

그리골 바샤드제(중도우파, 대러 강경파): 40.48%(+2.74)

 

살로메 주라비슈빌리 19%p차 압승

 

 

조지아 대통령 선거에서 현 집권당 ‘조지아의 꿈’과 국내 최대 부호의 지지를 받는 중도좌파 살로메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1차 투표에서 11%를 받으며 탈락한 다비트 바크라제 후보가 그리골 후보를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반 사카슈빌리 표가 결집하며 오히려 압도적인 격차가 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에 따라 그리골 후보의 정치적 후원자이던 미하일 사카슈빌리 전 대통령의 사면이 사실상 불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미하일 사카슈빌리 대통령은 재임기간 동안 친미, 친 유럽연합 정책을 펼치며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대립하다 끝내 남오세티야 전쟁으로 충돌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쟁에 패하면서 국내입지가 좁아졌으며, 대러 온건파로 정권이 교체 당한 후엔 직권남용죄 등으로 6년형을 선고받으며 국외도피를 떠나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와중 우크라이나 급변 사태로 친러 야누코비치 정부가 무너지고 친 서방 포로셴코 정부가 세워지면서,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주지사 직을 제안 받고 우크라이나 오데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정작 우크라이나에서도 중앙정부와의 견해차로 갈등이 지속되며 종국에는 그곳에서도 추방당하는 신세에 처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조지아 등지에서 여전히 사카슈빌리와 그의 친 서방 정책에 대한 추종자들이 상당한 만큼 이번 대선 결과에 따라 향후 재기 가능성도 조심스레 나왔으나, 결국 패배하면서 본국 귀환이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조지아는 대러 온건파인 집권 여당의 개헌안으로 인해 2020년 총선부터 의원내각제로 전환되며, 이번 대선이 사실상 마지막 직선제 대통령선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results.cec.gov.ge/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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